2010 세계불꽃축제 -관람

10월 9일에 했던 세계불꽃축제
작년에 신종플루때문에 무산되어서
2년만에 하는거라고 사람들 기대가 컸던 듯

나들이 삼아 일찌감치 갔는데도 벌써 좋은자리는 다 사라지고 없었다는;

그래도 그럭저럭 괜찮은 자리를 맡아 돗자리를 깔고..
도시락으로 싸온 샌드위치를 먹으며 광합성을 ㅋ

사람들 오며가며 치이지 않게 도로 밑 비탈진 자리에 앉았는데
경사 때문에 자꾸 밑으로 줄줄줄 흘러내렸다. -ㅁ-


이것은 무엇인가.










두둥-
그렇다.
정체는 바로 우리의 점심(을 가장한 간식-)
샌-드-위-치!

모양 상한다고 락앤락도 아니고 김치통에 샌드위치를 싸온
폭풍간지 조여사에게 박수를. 짝짝짝-


소라과자를 미장센삼아 셀카 시도.

오늘 축제의 후원사 한화의 63빌딩.
어렸을 땐 저게 그렇게도 높아보이더니
오랜만에 여의도 가보니 저게 63빌딩 맞나 의심스러울 정도로
작아보였다는...



랩탑으로 드라마보고, 돗자리 미끄럼틀 놀이를 하다보니
슬슬 해가 지고 불꽃놀이가 시작될 분위기..

이슬때문에 옷과 가방이 촉촉하다 못해 축축해지기 시작;

어쨌든 불꽃놀이 시작!

중국, 캐나다, 한국의 순서로 진행되었다.

역시 축제의 주인공인 한화에서 진행한 마지막 순서가
가장 화려했다.
(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회사는 아니지만...
불꽃은 불꽃, 한화는 한화니까 뭐. 쩝. )

그리고 저녁은 불꽃을 보며 광어회!



첫번째 팀이었던 중국 회사의 불꽃놀이 동영상
뒤로 갈수록 더 멋져졌다는 안타까움이 남지만
마음 속에 기록해두기로 했다.


돌아오는 길에 여의도 빠져나오느라 고생 좀 했지만 그래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~
 


 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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