성북동 한정식집 국화정원 음식남녀

오랜만에 만난 성산오빠.
압구정에서 친히 우리동네까지 왕림해주신 센빠이를 모시고
동네구경을 시켜드리기로 하였다.

테이크 아웃 드로잉에서 커피빙수와 라떼를 시켜놓고
각자 그동안 구상해온 아이템들을 풀어놓으며 품평회 좀 해주고
아이폰 4가 펼쳐낼 신세계에 대하여,
트위터를 필두로한 웹 커뮤니케이션의 미래 등등 다채로운 주제들로 수다배틀;

역시 인생이 무료하다는 오빠의 고민 역시
가진 자의 여유라는 결론을 내려드렸다.
나도 인생이 무료할 만큼 좀 안정적이어봤으면. - _ -

수다에 지친 우리는 밥을 먹으러 갔다.
오늘은 나도 처음 가보는 한정식집 '국화정원'

주말 저녁이라 가족단위 손님들이 많았다. 어딜가도 신장 1m 미만의 아이들은.. 무섭다 -ㅅ-
기본으로 나오는 호박죽과 동치미.
샐러드
왼쪽음식
오른쪽 음식. 배고픈 나머지 사진들이 영 성의가 없다.
 
성의가 너무 티나게 없다. -_-; 포커스 따윈 옆테이블 줘버린.
전들이 좀 귀엽게 생겨서.
먹느라 바빠서(?) 한 친구가 사라진 후에 사진을..

아놔; 왜 이렇게 포커스가..
홍어 사실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오늘은 삼합 먹고 나서도 계속 냄새가 맴돌지 않아서 좋았던 듯.

마지막으로 밥 한 그릇 뚝딱-

우리가 시킨 메뉴는 정3품 정식이었음.


만나는 사람들한테마다 잘먹어서 좋다는 평가를 듣는 나 -_-
이젠 좀.... 소식할 때도 되었지 싶은데;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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